사모예드

유럽계의 스피츠 타입의 개를 조상으로 하며 일본 스피츠의 조상인 이 개는 시베리아 노맨딕 부족의 개로써 오지에 살았으므로 교잡의 위험이 없어 순수 혈통을 유지하였고 반대로 극지 탐험을 하는 모험가들에게 발견되어 극지 탐험에 많은 공헌을 하여 서구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수렵견으로서는 가장 작은 품종이다.

흰백색의 털과 입 끝 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생기는 미소가 특징이다. 순록의 사냥과 순록의 보 호, 썰매 끌기등 에스키모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개이며 지금은 특유의 신비스러운 미소와 백색의 털로 인해 훌륭한 가정견과 쇼독으로 인기가 있다.

일반적인 개들은 사람들하고 지내왔으나 이 견종은 썰매를 끌기위해 같은 종끼리 생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서열 정하기에 민감하며 다른 견종에 대하여는 배타적이다. 추위에는 강하나 더 위에는 상당히 약하므로 옥외견의 경우 개집의 위치와 통풍에 신경을 써야한다.

일반 구조 사모예드는 기본적으로 사역견으로서 아름다운 자태, 기민함과 강함, 민첩성, 위엄과 우아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는 추운 기후에서 일을 하므로 그의 털은 크고, 기후에 대처하고, 보기 좋게 다듬어져서 양보다는 질이 훌륭해야 한다. 수컷은 암컷보다 '목둘레 털'이 더 많다. 그의 등은 길지 않은데, 왜냐하면 허약한 등은 그가 본격적인 일을 하는데 실제로 무용해지기 때문이며, 동시에 몸체가 짧게 생겨도 썰매끌기 개로서 매우 불리하게 된다.
번식가들은 몸체가 딱 좋은 중간급으로 길지 않으면서도 근육질에다가 자유롭게 움직이고, 가슴은 깊고, 갈빗대는 알맞게 솟아오르고, 목은 강하며, 앞 쪽은 똑바르고, 허리는 특히 강한 것을 목표로 삼는다. 수컷은 외모가 근육질이고, 태도는 부당하게 공격적이지 않다. 암컷은 수컷보다 등이 살짝 더 길 수도 있다. 수컷이나 암컷이나 모두 외모가 대단한 지구력을 갖추었으면서도 조잡하게 크지 않게 보여야 한다. 가슴이 깊을 필요가 있으므로, 다리는 적당히 길어야 한다. 개의 다리가 아주 짧으면 가치가 떨어진다. 4뒷부분는 특히 잘 발달되었고, 뒷무릎은 알맞게 굽었다. 뒷무릎이 건실하지 않거나 소발목이라면 심각한 벌점사항이다. 일반 외모에는 균형이 잡히고, 요체가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움직임과 일반 구조가 포함된다.
실질 골격과 균형을 이루는 근육과 뼈대가 충실한 요체이다. 뼈대는 같은 크기의 보통 개에게서 보는 것보다 더 크지만 사모예드에게 가장 바람직한 속도와 민첩성을 저해할 정도로 크지는 않다. 모든 부위에서 뼈대는 몸체 크기에 비례한다. 사모예드는 엄벙하게 보일 정도로 육중하지도 않고, 홀쭉하게 보일 정도로 가볍지도 않다. 체중은 체고에 비례한다. 
체고 수컷:21~23½인치 ; 암컷:기갑에서 19~21인치이다. 더 크거나 더 작은 사모예드는 그 이탈 정도에 따라서 벌점처리된다. 
털 질감과 상태 사모예드는 이중모를 가진 개이다. 몸체는 부드럽고, 짧고, 굵고, 빽빽한 솜털 같은 속털과, 속털을 뚫고 바깥털을 형성하면서 자라고 있는 길고 거친 털로 보기 좋게 덮여있다. 바깥털은 몸체에서 올곧게 일어서 있으며, 돌돌 말리지 않는다. 털은 목과 어깨 주위에 갈기를 형성하면서 머리틀을 만들어준다. (암컷보다 수컷에 더 많이 있다) 털은 은색 광택으로 반짝인다. 암컷은 보통 수컷만큼 털이 길지 않으며, 질감이 더 부드럽다.
색깔 사모예드는 순 백색, 흰색/비스켓색, 크림색, 비스켓색이 있다. 다른 색깔들은 결격이다.
걸음걸이 사모예드는 구보를 하며, 걷지 않는다. 그는 빠르고 민첩한 활보로 움직이며, 아주 때를 잘 맞춘다. 걸음걸이는 자유롭고, 균형이 잡혔으며, 활기차고, 앞부분은 잘 뻗어가고, 뒷부분은 추동력이 좋다. 구보를 할 때에는 4/4반부의 추동하는 동작이 강하다. 느린 걸음이나 구보로 움직일 때에는 단일 주행선을 그리지 않으나, 속도가 증가하면 다리들이 점차로 안쪽으로 각을 틀어서 결국에는 몸체의 세로 중심선 바로 아래 선으로 모인다.
패드 발자국이 모이게 되면 앞다리와 뒷다리는 똑바로 앞을 향하여 주행하고, 뒷무릎관절은 안으로 들어가거나 박으로 나오지 않는다. 등은 강하고, 견실한 수평을 유지한다. 잔 걸음이나 으쓱거리는 걸음은 벌점사항이다. 
뒷부분 위 허벅지는 잘 발달되었다. 뒷무릎은:땅바닥에 대하여 대략 45도 각도로:알맞게 굽었다. 뒷발목은 잘 발달되었고, 아주 분명하게 생겼으며, 엉덩이 높이의 대략 30%에 위치한다. 뒷다리들은 자연스럽게 선 자세에서 뒤에서 보면 평행하며, 강하고, 잘 발달되었고,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바깥쪽으로 나오지 않았다. 똑바른 뒷무릎관절은 안된다. 이중으로 조인트가 된 것이나 소발목은 결함이다. 소발목은 개가 적절하게 움직여온 경우에만 한정하여 허용한다.
앞부분 다리들은 평행하고, 발목깢지 똑바르다. 발목은 강하고, 튼튼하고, 똑바르지만 유연하며, 발은 적절하게 아래로 내릴 수 있도록 탄력이 있다. 가슴 깊이 대문에 다리들은 적당히 길어야 한다. 땅바닥에서 다리꿈치까지의 다리 길이는 기갑에서의 체고 전체의 대략 55%이며, 매우 짧은:다리를 지닌 개는 가치가 떨어진다. 어깨는 길고, 기울었으며, 45도 각도로 뒤로 기울었고, 견실하게 생겼다. 어깨가 바깥쪽으로 나오거나 팔꿈치가 바깥쪽으로 나오면 벌점사항이다. 어깨부 사이의 분리된 곳은 대략 1-1½인치이다.
 
발 크고, 길고, 납작한 듯하고 토끼 발이며, 살짝 펴졌으나 쫙 펴진 것은 아니며 ; 발가락은 아치를 그리고, 패드는 두텁고 짱짱하며, 발가락 사이에 보호털이 자라고 있다. 발은 자연스럽게 선 자세에서 안쪽으로 들어가거나 바깥쪽으로 나오지 않았으나, 썰매를 끄는 동작 중에는 살짝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바깥쪽으로 나온 것, 비둘기 발가락, 둥글거나 고양이 발, 쫙 펴진 것은 결함이다. 발에 장식깃털이 난 것은 꼭 필수적인 것은 아니나, 수컷이 암컷보다 더 풍성하다. 
머리 머리는 쐐기 모양이고, 넓고, 꼭대기가 살짝 볼록하지만 둥글거나 사과 머리는 아니며, 귀들의 안쪽 밑동 사이를 연결한 선과 스톱의 중간 지점을 연결한 선이 등변 3각형을 형성한다.
주둥이:주둥이는 중간급 길이이며, 중간급 넓이이고, 조잡하게 크거나 싹독 자른 듯이 뾰족하지 않으며 ; 코로 가면서 개의 크기와 머리의 넓이에 비례를 맞추어 점차 좁아진다. 주둥이는 깊이가 있어야 한다. 구레나룻은 제거하지 않는다. 스톱:너무 돌변하지 않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분명하게 생겼다.
입술:검정색이 선호되며, 입의 구석에서 살짝 위로 구부러져서 ‘사모예드 스마일’을 만든다. 입술 선은 조잡하게 커 보이지 않으며, 입술 살집은 입의 구석에서 지배적으로 늘어지지 않았다.
귀 강하고, 두껍고, 서있으며, 삼각형이고, 끝이 살짝 둥글며 크거나 뾰족하지 않고, 작거나 '곰 귀'도 아니다. 귀들은 머리 크기와 개의 크기에 알맞아야 하고 귀 사이가 많이 떨어져서 자리잡았으나 귀들은 머리의 바깥쪽 가장자리 선 안에 들어와야 한다 귀들은 잘 움직이고, 털이 안쪽을 뒤덮고 있으며 귀들 앞에 털이 일어선 채로 다 나있다. 귀의 길이는 귀의 안쪽 밑동부터 눈의 바깥쪽 구석까지 잰 길이와 같다. 
눈 진한 색깔이 선호되며 눈들은 알맞게 떨어져서 깊숙이 자리잡았고 아몬드 모양이고, 아래 눈까풀은 대충 귀의 밑동의 가상 지점을 향하여 경사져 있다. 진한 눈테두리가 선호된다. 둥글거나 튀어나온 눈들은 벌점사항이다. 청색 눈은 결격이다. 
코 검정색이 선호되지만 갈색, 간장색, 살색의 코도 벌점사항은 아니다. 코 색깔은 나이와 기후에 따라서 때로는 변한다. 
턱과 이빨 강하고, 이빨은 아주 자리를 잘 잡았으며, 가위교합으로 꼭 맞게 겹친다. 언더샷 혹은 오버샷은 벌점사항이다.
표정 ‘사모예드 표정’으로 부르는 표정은 매우 중요하며, 눈들이 반짝거리고, 개들이 경계하거나 어떤 것에 몰두할 때의 얼굴은 생기있고, 가볍게 들린다. 표정은 눈, 귀, 입이 결합하여 만들어낸다. 귀는 개가 경계할 때에 쫑긋 서며, 입은 ‘사모예드 스마일’ 형태로 구석에서 살짝 구부러져 올라간다.
목 목은 강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었으며, 자랑스럽게 세우고 다니며, 기울어진 어깨에 자리를 잡았고, 개가 주의를 기울일 때에 위엄있게 머리를 든다. 목은 우아한 아치를 그리며 어깨에 이어진다. 
가슴 가슴은 깊고, 갈빗대는 척추로부터 알맞게 솟아올랐으며, 어깨가 적절하게 움직이고, 앞다리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측면은 편평하다. 통 모양이 아니어야 한다. 가슴 깊이가 완벽하면 팔꿈치 지점에 이르고, 가슴의 가장 깊은 곳은 앞다리 뒤의 거의 아홉 번째 갈비에 이른다. 심장과 폐 공간은 몸체의 넓이보다는 깊이에 의해서 확보된다. 
허리와 등 어깨부는 등에서 가장 높은 부위를 형성한다. 허리는 강하고 살짝 아치를 그린다. 등은 허리까지 똑발라야 하며, 중간급 길이에, 매우 근육질이고, 길거나 짧게 생기지 않았다. 개는 ‘딱 사각형은 아닌’ 것으로서 길이가 체고보다 대략 5% 더 길다. 암컷은 수컷보다 살짝 더 길어도 된다. 배는 보기 좋게 생겼고, 짱짱한 근육에, 흉곽 뒤는 (잘록하니 올라간) 보기 좋은 곡선을 그리면서 휘어져 올라간다. 엉덩이는 빵빵하고, 약간 기울었으며, 꼬리 밑동까지 시나브로 이어진다. 
꼬리 꼬리는 적당히 길고, 꼬리뼈는 아래로 내렸을 때에 대략 뒷무릎까지 이른다. 꼬리는 긴 털이 풍성하게 덮고 있으며, 개가 경계할 때에 등 위에서 앞 쪽으로 혹은 옆쪽으로 위치하지만, 개가 쉴 때에는 때때로 늘어뜨린다. 꼬리는 높거나 낮게 자리잡지 않아야 하고, 잘 움직이며, 등 위에서 여유있는 공간을 두고, 딱 붙지 않는다. 둥근 고리를 이중으로 만들면 결함이다. 심사원은 심사할 때에 한 번은 등 위에서 꼬리를 살펴보아야 한다. 
태도 총명하고, 점잖고, 충직하고, 적응을 잘하고, 기민하고, 역동적이고, 봉사하고자 하는 의욕에 차있고, 우호적이면서 보수적이지 않고, 믿음이 안가거나 수줍어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공격적이지 않다. 까닭 없이 공격적인 것은 엄중하게 벌점처리한다.
 
결격 순 백색, 크림색, 비스킷색, 흰색/비스킷색이 아닌 다른 색깔. 청색의 눈. 

 

 

원 산 지 러시아
체 고 45~55cm 체 중 23~30kg
운 동 량 ☆☆☆☆☆ 그 룹 워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