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키

기원은 아직 조사중이라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여러가지 구전이 있다. 기원전 쯤에는 비글과 비슷한 소형견종의 수렵견이 고대 그리스에서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으며 그 이후 11세기 경에는 영국의 웨일즈로 반입되어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왕족의 사냥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후에 19세기 후반에는 영국에 비글 클럽이결성되면서 미국에도 반입되었다.

수렵견으로서는 가장 작은 품종이다.
이름의 뜻이 '크게 입을 벌린다'는 뜻과 또한 '초원의 음악가'라는 별명이 있듯이 토끼 사냥을 할 때 집단으로 울음 소리를 내어 토끼의 위치를 알린다. 머리는 장방형으로 넓은 편이며 입은 각이 져 있으며 폭이 좁고 귀가 앞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고 눈사이 간격이 넓다. 이러한 비글의 애교 많은 표정은 최근 들어 인기가 많아 졌고 만화 스누피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쾌활하며 활동성이 높으며 매우 건강하다.
그러나 성견이 되어서도 강아지 때와 큰 차이 없이 놀기를 좋아하므로 강아지 때부터 엄격한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고집 세고 시끄러운 개가 될 소지가 있으므로 주인은 끈기있게 반복 훈련을 시킬 필요성이 있다.

일반외모 이 견종의 전체 외모는 우아하고, 대칭적이며, 지구력과 속도가 대단하게 생겼고, 깊은 모래 혹은 바위투성이 산에서 영양이나 다른 사냥감들을 잡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역동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눈들이 깊고, 믿음직하고, 멀리 내다보고 있어서 표정이 위엄이 있고, 점잖다. 수컷은 평균 체고가 23~28인치이며, 암컷은 상당히 더 작고, 이는 이 견종의 전형적인 것이다.
머리 길고, 좁은 두골에 눈 사이는 적당히 넓으며, 돔형이 아니고, 스톱은 뚜렷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대단히 좋은 품질로 보인다. 코는 검정색 혹은 간장색이다. 귀는 길고, 기다란 비단결 털이 머리뼈 두골에 바싹 붙어서 매달려 있으며, 잘 움직인다. 눈은 진한 색부터 연갈색까지 있고, 밝고, 크며, 타원형이지만 튀어나오지는 않았다. 이빨은 강하고 균일하다. 
목 길고, 유연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었다. 
가슴 깊고, 적당히 좁다. 
앞부분 어깨는 기울었고, 뒤로 보기 좋게 자리잡았으며, 조잡하게 크지 않으면서 근육이 잘 발달되었다. 앞다리는 똑바르고, 다리꿈치부터 무릎까지가 길다.
뒷부분 강하고, 엉덩이뼈는 알맞게 떨어져서 자리잡았으며, 뒷무릎관절은 적당히 굽었고, 뒷발목은 땅바닥에 가깝게 낮으며, 주력과 점프력이 있게 보인다.
허리와 등 등은 아주 넓고, 근육은 허리 위에서 살짝 아치를 그린다. 
발 적당히 길고, 발가락은 길면서 보기 좋은 아치를 그리고, 쫙 펴지지 않았으며, 동시에 고양이발이 아니며, 전체적으로 강하고, 유연하고, 발가락 사이에 장식깃털이 보기 좋게 나있다. 
꼬리 길고, 낮게 자리잡았으며, 곡선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며, 아래에는 무성하지는 않으나 기다란 비단결 털이 보기 좋게 장식하고 있다. 
털 반반하고, 질감은 부드럽고 비단결 같으며, 다리에는 장식깃털이 살짝 나있고, 허벅지의 뒤에 장식깃털이 나있으며, 때때로 살짝 솜털 같은 털이 허벅지와 어깨에 나있다. 
색깔 흰색, 크림색, 엷은 황갈색, 황금색, 붉은색, 회색/황갈색, 트리 칼라(흰색/블랙 앤 탄), 블랙 앤 탄.
스무스 종 이 종의 여러 요소들은 다 같으며, 예외적으로 털에 장식깃털이 없을 뿐이다

 

원 산 지 이 란
체 고 58~71cm 체 중 21~22.5kg
운 동 량 ☆☆☆☆☆ 그 룹 하운드